도전 ! 통일골든 벨 대회 시작과 함께 참가한 청소년들이 대형화면에 제출된 문제를 살펴보며 한문제씩 풀어 나가고 있다.

도전! 통일 골든 벨 개최,민주 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주최하는 제7회 도전! 통일 골든 벨 대회가 지난 4일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는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16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박사라 부간사는 문제 출제 경향에 대해 “한국역사와 한반도 평화정착등의 최근 남북 관계에 대한 문제가 제출되었다” 며 “남북한 정치역사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격변하는 정치변화와 정세에 대해 포괄적으로 제출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대형화면에 문제가 제출되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어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한준호 학생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김형률 회장은 인사를 통해 “동남부 지역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및 이해도를 높이는 취지에서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영예의 1등 수상자에게는 오는 7월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청소년 통일 골든벨 결선대회에 참가 자격이 부여되고, 결선대회에서 입상하면 KBS 주최 도전! 역사 통일 골든벨 대회에도 참가할수 있게 된다.


제7회 도전! 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한준호 학생(중앙)이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 회장(왼쪽)으로 부터 상자을 받고 임형기 수석부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제7회 도전! 통일 골든 벨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학생들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임원진들이 대회가 끝난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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