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골프경기가 지난 7일 레이니어 레가시 골프 코스에서 12여명의 각지역 한인회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회가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강식 대회장은 골프경기장을 방문하여 간간히 비가오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선수가 참가하여 골프 열기를 실감할수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 했다.이미셸 골프경기위원장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기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라며 애틀랜타와 어거스타,몽고메리가 열띤 각축을 벌였지만 애틀랜타 선수들이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말했다.솔프경기는 경기후 메달 수여식과 저녁식사를 선수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