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한인자본으로 탄생한 노아 은행이 프라미스원 은행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6번째 지점인 멕기니스 지점(지점장 제이미 최)을 오픈했다.프라미스원 은행(제이크 박 은행장)은 지난 14일 존스크릭시에 위치한 멕기니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제이크 박 은행장은 한인자본으로 출발하여 11년만에 6번째 지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한인상권과 근접한 위치에서 고객의 편리와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기존의 쟌스크릭 지점과 멕기니스 지점을 책임질 제이미 최 지점장은 “지점에 근무하는 동료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관련 업무를 제공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이날 멕기니스 지점 오픈 행사에는 프라미스원 은행 제임스 조 이사장과 윤혜리 부행장,동남부 한인회연합회 김강식 회장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리본 컷팅 행사를 하며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