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와 KTN- TV가 함께 주최하는 ‘2019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9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한인과 다민족 커뮤니티에서 약 2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80여개의 먹거리와 홍보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19일 개회식에는 주류사회 인사들과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로는 KOPE 갓 탤런트, K- POP 콘서트,태권도 퍼포먼스,한복 맵시대회,리틀 미스&미스터 선발대회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야외에 설치되는 대형 LED 무대는 K- POP 및 대한사람 퓨전 국악공연팀의 공연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민속 씨름 경연대회,전통 탈 만들기,얼굴 그림 타투,붓글씨 체험,궁중 활쏘기,사방치기,BTS 포토존 사진찍기,윷놀이,전통 탈 만들기등 한국 문화 체험과 풍성한 즐길거리를 경험 할수 있다.애틀랜타 한인회와 KTN-TV는 16일 부터 야외 텐트 설치등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