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제 36회 재미대한골프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배 대회 개최,

우수선수 9명 장학증서 전달, 19대 신임 회장에 신소영 현회장 선출,,

재미대한골프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신임회장에 신소영 18대 현회장이 유임됐다.
재미대한 골프협회(회장 신소영) 제36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올리언스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미주 24개지회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 19대 신임회장에 신소영 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사진설명: 제19대 회장에 선출된 신소영 현회장의 인사말 모습)
정기총회에서 신소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으로 18대 골프협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으나, 각지역 회장단이 보내준 성원과 협조로 임기 마지막에 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회장 공약인 차세대 꿈나무를 위한 장학생 선발을 이룰수 있어 다행”이라고 인사했다.
제36회 정기총회는 김기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라스베가스 재미대한체육회 이시영회장의 환영사,각지회 대의원 소개,이지해 재무구장의 재무보고,김성섭 부회장의 정관개정 보고,사업계획 보고에서 10월 본국 전국체전 참가예정,2022년 2월 서울특별시 골프협회 초청행사(행사장소: 하와이 예정),각지역 회장단 감사장 증정과  신임 회장단 인준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진설명: 제36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미주 각지회 대의원드리 총회후 기념 촬영 모습)
한편 제19대 신임회장 취임식은 13일 라스베가스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배 대회가 끝난후 진행되었다. 제19대 신임회장에 취임한 신소영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재미골프협회의 재도약을 위해 미주 각지역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회원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설명: 재미대한골프협회 김성섭 부회장은 협회 발전과 위상제고에 힘쓴 18대 신소영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모습)
회장배 골프대회 시상식후 우수 장학생 시상식에서 뉴욕지회 안유진 학생,실리콘 밸리 홍현준,알버트 김 학생,샌프란시스코 알렉스 정 학생,시애틀 김민우,성재현 학생,샌디에고 문선경 학생,하와이 정세진 학생,플로리다 신유리 학생등 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골프협회 회장배 대회 시상식후 신소영 회장과 각지역 회장들은 미주 지역에서 선발된 9명의 우수선수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배 대회 수상자 명단.
챔피언조; 1등 리차드 여(실리콘 밸리)  2등 신유리(플로리다)  3등 엔드류 주(네바다)
일반조; 1등 쟌 정(샌프란시스코) 2등 이찬희 (엘에이) 3등 오기정(보스턴)
시니어조 : 1등 김영해(하와이) 2등 권영주 (샌프란시스코) 3등 최서경(시애틀)
근접상: 여: 김쥬디(애틀랜타) 남: 오병팔(워싱턴 디시)
장타상: 여: 최선미(애틀랜타) 남: 박윤호(하와이)
(사지설명:골프협회 회장배 대회에서 신소영 회장은 챔피언조 1등을 차지한 리차드 여 선수에게 대회 상금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었다.)
(사진설명: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배 대회에 참가한 미주 각지회 회장단과 골퍼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대회전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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