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골프 선수 응원,,,,,
올림픽 2연패 기원,,19대 임원단 확정, 마이클 양 신임 이사장,,,
재미대한 골프협회(회장 신소영)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하는 메시지를 홍보했다.
신소영 회장은 지난 13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제19대 재미대한 골프협회 신임 임원진을 발표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골프 선수단을 응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19대 재미 대한 골프협회 새로 구성된 임원진으로 신임 이사장 마이클 양(라스베가스), 명예회장 정화섭(LA ),수석 부회장 박준배(메릴랜드 ),서부 부회장 김성섭(LA),동부 부회장 신문섭(애틀랜타),중부 부회장 조승주(씨애틀 ),남부 부회장 정진우(라스베가스 ),미주체전준비위원장 차명진(워싱톤 DC ),행정총장 김기영(시카고),한국본부장 박인호(한국),전국체전준비위원장 정은아(한국),사무국장 김종훈(탬파)등 발표를 했다.
(사진설명: 제19대 재미대한골프협회 신임 이사장에 임명된 마이클 양(라스베가스) 이사장은 협회 발전과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 임원진과의 귀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고 했다.)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종목에 참가하는 여자 선수는 감독 박세리와 세계랭킹 2위 고진영,3위 박인비,4위 김세영,6위 김효주 선수가 참가하며,남자 선수는 감독 최경주와 26위 임성재와 49위 김시우 선수가 참가한다.
2020 도쿄 올림픽 관련 응원 성명서에 대해 신소영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골프 위상이 높다보니,관심이 클수밖에 없다”며 “미주에 거주하는 모든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들을 대표하여 재미대한골프협회에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제19대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 신소영(오른쪽 두번째)과 신임 임원진에 임명된 김기영 행정총장(시카고),이지해 재무처장(샌디에고),김성섭 서부부회장(LA,왼쪽부터)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재미대한골프협회는 국가대표 골프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성명서를 미주 각지역 협회에 전달하여 올림픽 기간동안 홍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