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김선미, NAKS)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미주 지역에 있는 한국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NAKS 한국어 능력 평가(이하NKT)’를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NAKS 관계자는 “NKT는 전 미주 지역 한국학교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한국어 능력 평가를 통해 ‘표준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