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2월 4일 오후 3시 교민 및 지상사 대표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 박 의장은 이날 베이징 소재 폐쇄루프(closed-loop) 안에 있는 박 의장 숙소인 한 호텔에서 북경한국인회 사무실을 화상으로 연결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교민 대표로 윤도선 중국한국상회 회장, 박기락 북경한국인회 회장, 서만교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장, 윤석호 북경중소기업가협회장, 이수빈 북경총학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고, 주중한국대사관 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