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첫 미국판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이번에는 버지니아주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미국 동부지역인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2월 9일(현지시간)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처리됐다고 밝혔다.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버지니아주 아린 신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마크 김, 마커스 사이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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