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상(韓商)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80)이 국세청과의 1000억원대 세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국세청은 승 회장의 경영 의사결정이 상당 부분 한국에서 이뤄지고, 국내 친목 모임에 참가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그를 한국 거주자로 판단하고, 세금을 부과했다. 이 같은 세금 부과에 대해 법원은 잘못된 판단으로 결론냈다. 코린도는 인도네시아 회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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