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2월 15일 자카르타 시내 쇼핑몰에서 한국의 고유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용운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장은 “2년 넘게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함께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대면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월 대보름의 기원과 의미를 소개하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강강수월래 등 대보름날의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영상으로 상영했다. 또한 정월 대보름에 온 가족이 함께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