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및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독립된 전담기구 설치·운영 등이 포함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동포시민연대가 출범했다. 국내 시민단체와 동포단체, 해외 동포단체와 언론단체 등 총 88개 단체는 2월 1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이하 서명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계한인평화연대, (사)너머, (사)동북아평화연대, (사)재외동포포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흥사단, KIN(지구촌동포연대)이 공동주관하고 88개 동포·시민사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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