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질랜드 간 사회보장협정이 오는 3월부터 발효된다. 외교부는 “지난 2019년 10월 29일 서울에서 서명한 ‘대한민국 정부와 뉴질랜드 정부 간의 사회보장에 관한 협정(한-뉴질랜드 사회보장협정)’이 양국의 국내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 3월 1일에 발효된다”고 2월 21일 밝혔다.사회보장협정은 양국의 사회보장제도를 동시에 적용받는 근로자에 대해 사회보험료 이중납부를 방지하고, 연금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양국의 연금 가입기간을 합산하도록 하는 협정이다. ‘한-뉴질랜드 사회보장협정’이 발효되면 우리 국민이 국민연금을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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