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 동안 두 개 이상으로 분열됐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하나의 단체로 새 출발을 선언하는 통합총회가 지난 2월 19일 콜로라도 덴버 래디슨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통합총회는 140여명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김병직)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당선인 국승구),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의 통합을 결정하고, 김병직·국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을 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공동 총회장으로, 서정일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 총회장을 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사장으로 각각 인준했다.이번 총회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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