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세계 각국에 파견할 청년 인재 11명을 선발하고, 2월 22일 온라인으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의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무 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총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 인재 중 졸업생 대상 83%인 207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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