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다우 김 가족 재단’(Dow Kim Family Foundation, 회장 김도우)으로부터 10년 동안 재정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2월 23일 밝혔다. ‘다우 김 가족 재단’은 메릴린치 글로벌마켓 투자은행 부문 대표를 지낸 김도우 회장이 설립한 재단으로, 김 회장은 PT 새라보 매스 그룹의 가족 공동 오너(Owner) 등 월가에서 최고직에 오른 인물이다.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다우 김 가족 재단’은 향후 10년 동안 뉴욕한인회를 재정적으로 돕겠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올해 기부액 5만달러에 매칭액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