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최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서 한국영화 3편 선보인다

주벨기에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열흘간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41회 아니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ANIMA)’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개최한다. 매년 2만여 관객이 찾는 유럽 내 손꼽히는 아니마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 , 등 총 세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어린이 섹션(패치워크)’에서 상영되는 전승배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