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월 24일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재외동포 인재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과 정광일 사업이사, 김정혜 차세대사업부장, 인사혁신처 김우호 처장과 신병대 국장, 김수란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주요직위 인선 또는 공직 직무수행과 관련된 전문가 활용 필요시, 해외 한인 인재의 발굴·추천 및 활용 ▲해외 한인 인재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 발굴·확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