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중남미 에콰도르의 생태계 보전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기술을 전수한다.코이카는 2월 22일(현지시각)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이하 INABIO)와 ‘국가 유전자원 데이터 은행 설립 사업’의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갈라파고스섬과 아마존 열대우림이 위치한 에콰도르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이다. 에콰도르 정부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1992년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에 전 세계 167개국과 함께 참여했으며, 2008년 9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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