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렌지카운티북부한인회(회장 케빈 리)는 강도에 맞서 한인 여성을 구하고 체포하는 것까지 도운 해태USA의 한재호(45) 지점장, 박세준(29) 과장, 최태영(25) 사원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이들 세 사람은 지난 2월 2일 부에나파크 시내 한 주유소에서 여성의 차 열쇠를 빼앗아 차량을 강탈하려던 무장 강도를 발견하고 즉시 제압해 여성을 위험에서 구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한 뒤 강도를 끝까지 추격해 체포하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 이들의 선행은 당시 도움을 받았던 여성의 남편이 ‘캘리포니아 한인그룹’ 페이스북에 ‘용감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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