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은 ‘빛의 화가’로 알려진 방혜자(1937~) 화백의 도불 60주년 기념 특별전 를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문화원 1층 전시실(20 rue la boetie 75008 Paris)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평생 빛에 대한 탐구에 몰두한 방 화백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다. 빛의 아름다움을 회화,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재현한 작품 등 신작 10여점을 포함한 총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랑스 국보인 샤르트르 대성당 종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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