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한인 이민 5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한인회장이 탄생했다. 파라과이한인회는 제37대 구일회 회장의 이임과 제38대 김미라 회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을 지난 2월 19일 저녁 Salon Mburucuya. WTC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파라과이한국대사관 우인식 대사를 비롯한 공관원, 전직 한인회장단, 목회자,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인노인회장, 한인축구협회장, 한인부인회장, 한인여성골프협회장, 월드옥타 파라과이지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장을 비롯한 동포들이 다수 참석했다. 구일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커다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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