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에 하영순 현 지회장이 연임됐다.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지회장 하영순)는 지난 2월 24일 오후 4시 프랑크푸르트 소재 강나루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지회장에 단독 출마한 하영순 2대 지회장을 차기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임원 및 대의원, 그리고 방청 희망 사전 신청자로 제한한 인원인 38명이 참석했다. 하영순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준 임원과 대의원, 지역한인회장 등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2월말까지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라는 중앙회의 지시에 따라 총회를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