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 ‘한국 시인의 정원’이 조성된다.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이사장 전미자, 관장 송효숙)은 2월 25일 오후 4시 한인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3일 맞이하는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개관 10주년 사업으로 ‘한국시인의 정원’ 조성과 ‘한인문화회관 창립 10주년 역사서’ 발간 등을 결정했다.박상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전미자 이사장과 송효숙 관장의 인사에 이어 2021년도 사업보고를 채택하고, 한인문화회관 창립 및 회관건립 10주년 기념식과 기념사업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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