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한인총연합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2월 26일 산타 세실리아 씨우다드 레알 호텔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스페인한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마드리드지회가 후원한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스페인한국대사관 장현철 총영사와 김승철 영사, 스페인 각 지역 한인회장단과 임원을 비롯한 한인동포 4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얼마 전 새로 부임한 주스페인한국대사관 장현철 총영사와 김승철 영사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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