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는 3월 1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선진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호선 한인회장, 김철상 주몽골대사관 참사관, 한인사회 단체장을 비롯한 교민들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영상 시청 후, 박호선 한인회장의 축사와 독립선언서 전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이 있었고, 몽골한인회 원로이자 ‘해방둥이’인 김일수 원로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다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한편, 기념식 후에는 제15대 몽골한인회 20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