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 후보지로 미국 댈러스와 오렌지카운티가 물망에 올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3일 1차 내부 평가위원회를 열고 내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후보지로 이들 두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최지 선정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주최로 미국의 뉴욕, 댈러스, 애틀랜타, 오렌지카운티 등 4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가 유치를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상대회 역사상 최초의 해외 개최인 만큼 개최도시의 컨벤션센터, 호텔 등 시설 인프라, 동포사회와 현지 주류사회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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