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1운동기념사업회 독일지부인 재독한인3‧1운동기념사업회(회장 성규환)는 지난 3월 1일 오전 11시 30분 중부독일 에센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독한인3‧1운동기념사업회 고문, 회장단, 자문위원과 회원,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신동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장, 김옥순 재독한인간호협회장, 최순실 중부한독간호협회장, 고창원 파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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