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103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5일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 행진을 했다. 이날 수업을 통해 삼일절에 대해 배운 학생들은 수업을 마친 후 가로 길이 4.6미터, 세로 길이 3미터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다른 한 손에는 손 태극기를 흔들며 학교 주위를 행진했다. 학생들은 애국가에 맞춰 행진하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고, 마지막에는 다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최미영 다솜한국학교장은 “3‧1운동 1주년을 맞아 1920년 캘리포니아 다뉴바 시에서 개최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