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태풍‧홍수 피해가 잦은 베트남 해안도시 다낭에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나섰다. 코이카는 베트남 다낭시에서 도시재난 안전 체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관리센터 구축 및 재난대응 역량강화사업’을 시작했다고 3월 4일 밝혔다.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중부해안 지역은 지리적 원인으로 과거부터 태풍과 돌발홍수가 잦은데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까지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지역 현황에 대한 공간정보 구축이 미흡하고 모니터링 및 정보축적 시스템의 부재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인명 및 재난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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