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주멕시코한국대사관(대사 서정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협의회장 박래곤), 멕시코한국지상사협의회(회장 오영준)와 함께 지난 3월 9일 멕시코주 ‘찰코 소녀의 집 기숙학교(Escuela Villa de las Niñas Chalco)’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 기숙학교’는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정규 중고등학교다. 이 학교는 지난 30년간 세 자녀 이상 저소득층 가정 자녀 또는 무연고 여학생만 입학을 허용하고 이들에게 수업료는 물론 기숙사비까지 일체의 비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