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월 14일부터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재연장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른 것으로, 별도 연장조치가 없는 한 4월 13일까지 유지된다. 외교부는 “해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2022년 4월 중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백신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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