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북경총학생회(회장 이수빈) 발대식이 지난 3월 11일 북경한국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북경총학생회는 베이징(북경) 내 15개 대학 한국학생회의 연합체다.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학생 자치 활동과 한국 유학생들의 권리 옹호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중교류, 취업, 스펙 쌓기 등 여러 활동을 주최·주관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내 한국 유학생 수는 약 3천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창민 29대 회장,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북경총학생회 임원들과 15개 회원교 한국학생회 회장들, 베이징의 한국 유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회장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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