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전시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스마트체크인존에서 3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한다. 2019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 이 전시는 2021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해외 순회전을 거쳐 이번에 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소개된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의 전시는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이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글의 형태를 주제로 한 46건의 디자인 작품이 전시된다. 디자인·예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