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3월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운영한다고 3월 16일 밝혔다.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향후 입국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검역을 통한 해외유입 차단 효과는 유지하면서 입국객의 장시간 대기는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앞으로 입국자는 국내 입국 전에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https://cov19ent.kdca.go.kr)에 접속해 본인의 개인정보와 함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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