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김선미)는 지난 3월 19일 온라인으로 미 전역의 한국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청소년 정체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소년 정체성 워크숍’은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공헌을 하며 기여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한국학교의 역할과 중요성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NAKS가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워크숍 강연자로 나선 윤재희 씨(영어 이름 Cl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