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화요 한글문화 강좌’를 3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화요 한글문화 강좌’는 2020년부터 시작된 국립한글박물관 대표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으로, 한글 및 한글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해당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케팅, 동요, 패션, 음식, 그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한글을 소개하고 한글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특히 옥스퍼드 사전에 실린 한국어 단어, 한국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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