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3월 22일 제3회 최재형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본상 수상자로 김준일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김준일 이사장은 ‘락앤락’ 창업자로서 국내외에서 사회사업, 한글교육, 장학사업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최재형상 단체상에는 ㈜쓰리지테크놀로지(회장 이장우)가, 최재형상 특별활동가상에는 허선행 우즈베키스탄 세종학당장이 선정됐다. 쓰리지테크놀로지는 회사 직원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사회 그늘진 곳곳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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