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근교에 안장돼 있는 독립유공자 홍재하 애국지사의 유해가 오는 11월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프랑스한인회(회장 송안식)는 3월 21일 국가보훈처 관계자, 주프랑스한국대사관 관계자, 홍재하 지사의 아들 홍푸안 씨와 함께 독립유공자 홍재하 애국지사의 유해를 고국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들은 홍재하 애국지사의 묘역이 있는 파리 근교의 Colombes시에 모여 현지 장의업체를 방문해 화장 및 운구 절차에 대해 논의한 뒤 홍 지사의 묘소를 방문해 헌화 및 참배를 했다. 이후 국가보훈처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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