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월 23일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상용화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광권 인수에서부터 탐사, 생산공장 건설 및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아르헨티나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것은 포스코그룹이 처음이다.아르헨티나 살타주 40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기반의 염수 리튬 공장 착공식 현장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 쿠스타보 사엔즈 살타주 주지사, 라울 하릴 카타마르카주 주지사, 장명수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