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21대 집행부 첫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에 앞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4개 통상위원회와 25개 특별위원회로 나눠 진행됐다.14개 통상위원회는 각 분야별로 모국 중소기업과의 수출상담회 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독일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 제품 수출이 용이한 지역에서의 현지 수출상담회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수출상담회에 적극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