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한 지도 어느새 5주가 돼간다. 처음만큼의 관심은 아니더라도 TV 뉴스나 포털을 통해 전쟁 소식을 접하다 보니 코로나와 더불어 전쟁 소식도 일상의 한 부분이 돼 버렸다. 세계 각국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수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고 지속적인 구호물품이 폴란드로 집결돼 폴란드 내 전쟁 난민 지원과 우크라이나 본토로의 이송이 진행되고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지만 한편으론 아쉽다.역사를 보면 전쟁이 터졌을 때마다 늘상 소외되고 외면당하던 대상이 있다. 그들은 서민 계층(양민들), 여성, 소수민족, 아이들이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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