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3월 31일(현지시간)부터 5월 13일까지 ‘벨기에 소재 한국 유물의 재발견’展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벨기에 왕립예술역사박물관(벨기에박물관)이 소장해 온 한국 유물을 복원을 거쳐 현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전이다.문화원은 이번 특별전에 대해 여러 면에서 한국과 벨기에 양국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한·벨 수교 120주년(2021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력 사업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복원한 유물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