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차세대협의회(AAYC, 대표 브라이언 전)는 3월 30일 서울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AAYC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한국 재외동포들도 우크라이나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고,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우호관계를 위해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AAYC의 후원금 모금에는 뉴저지한인회,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폴 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등도 동참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이고르 데니슈크 서기관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