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한국국학진흥원과 공동으로 등재 신청한 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고 4월 5일 밝혔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결정된다.이번에 선정된 는 조선후기 남성중심주의 사회에서 한국 여성들이 창작과 향유를 지속해 자신들만의 문화 영역을 구축해 나간 주체적 활동의 기록물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019년부터 한국국학진흥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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