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미국 오렌지카운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한인 경제단체장과 역대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등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은 결선 후보지인 미국 댈러스와 오렌지카운티의 주요 개최 요건을 검토한 후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오렌지카운티를 선정했다. 앞서 세계한상대회 첫 해외 개최지 선정을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주최로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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