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가 미국 오렌지카운티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내년도 21년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개최된다.재단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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