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4월 6일 주가나대사관에서 ‘기니만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공관장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대사와 주라고스분관장 그리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해적활동 정보와 대응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우리 선사 대상 해적피해예방법 개정(2.18.시행) 주요 내용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해적사건은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중 서아프리카 기니만에서는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