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강성방)는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4월 9일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17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동북부 지역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대회에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소속 8개 한국학교에서 한인동포 학생 11명이 참가해 한국어로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대상은 ‘내 꿈의 보물 상자’라는 제목으로 웹툰 작가의 꿈을 발표한 뉴저지 찬양한국문화학교의 최예린 학생이 차지했다.모든 관계가 움츠려들었던 팬데믹 기간 동안 자신에게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게 됐다는 최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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