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임직원은 4월 8일, 본사와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제주 및 서울에서 《제주4.3 평화걷기》를 동시 개최하였다.이날 제주의 임직원들은 4·3사건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북촌리 일원을 방문, 마을을 돌아보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고, 서울에서는 제주4.3 관련 독립영화 「지슬」과 전태일기념관의 《제주4.3 추모전시